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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 100도 달성
지난달 31일 최종 달성, 목표액 4,257억원에서 넘겨
기사입력: 2020/02/10 [16: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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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의 연말연시 나눔캠페인인 희망2020나눔캠페인이 목표한 모금액을 돌파하며 사랑의온도탑이 최종 100도를 달성했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나눔목표액 4257억원에서 3600만원을 넘기며 100도를 달성하게 됐다. 이번에 달성한 희망2020나눔캠페인의 모금액은 42572486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76억원이 늘어났으며, 이중 개인기부금은 144억원(25%), 법인기부금은 3213억원(75%)이다.

 

 

전년도 희망2019나눔캠페인의 최종 모금액인 4181억원으로 개인기부금은 1217억원(29.1%), 법인기부금은 2964억원(70.9%)이었다.

 

사랑의열매는 최근 광화문광장 사랑의온도탑 앞에서 캠페인 기간 다양한 나눔으로 기부에 참여해준 기부자들과 배분기관을 초청해 캠페인 폐막식을 가졌다.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등 캠페인 기간 중 대내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로 100도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기부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집행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따뜻한 나눔이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 착한가게 3만호 돌파

캠페인 기간 모금이 더딘 상황 속에서도 중소기업 자영업자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게가 3만호를 돌파했으며, 아너 소사이어티는 2279호 회원을 맞았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현대정밀 오춘길오정석 대표가 30억 원을 기부 약정하며 한국형 맞춤형기금 8호로 가입했다.

 

광화문 사랑의온도탑에 마련된 모금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흰 봉투에 500만 원을 기부한 익명기부자와 본인을안창현으로 밝힌 기부자는 본인에게 저렴하게 물건 값을 받은 전국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한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50만원이 든 봉투를 남겼다.

온도탑 모금함에는 사랑의온도탑을 찾은 시민들이 조금씩 넣은 지폐동전 등을 통해 7087300원의 성금이 모였다.

 

2019년 연간모금액, 개인 32% 법인 68%

2019년 사랑의열매 연간 모금액은 6,540억 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575억 원 증가한 109.6%를 나타냈다. 연간 모금액이 6천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중 개인기부는 273억원(31.7%), 법인기부는 4467억원(68.3%)이다. 2018년 연간 모금액은 5965억원으로 개인기부는 246억원, 법인기부는 3919억원이었다.

2019년 주요 기부로는 강원산불 국민성금 164억원을 비롯해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 100억원 등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가입이 꾸준히 이어졌다.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지난해 230명이 신규 가입하며 257억원이 늘었다.

 

폐막식에 연봉 절반을 기부한 사회 초년생 참석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장애를 딛고 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며 입사 첫 해에 번 연봉의 절반을 기부한 김혜인 씨, 결혼 비용을 기부한 서울1부부 나눔리더인 은재영 이수진 부부, 3(5) 전원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가족의 대표로 팜티람(·베트남) 씨 등이 참석했다. 배분기관 대표로는 서정화 열린여성센터장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 임직원들은함께 만들어주신 나눔온도 100도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 섹션으로 국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병용 기자 김병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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