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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로봇의족 시연회 개최
기사입력: 2020/02/10 [17: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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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가 최첨단 로봇의족을 체험하는 시연회를 25일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장, 허재택 중앙보훈병원장, 민간 협력업체인 정진복 미루시스템() 대표이사와 국가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전쟁·공무수행 등으로 다리에 부상을 입은 국가유공자에게 의족 등 보철구를 지급하고 있는데, 더 나은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외국산 로봇의족을 도입할 경우 비용문제, 사용불편 및 고객서비스 등의 애로사항이 있음을 예상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로봇의족을 개발한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19년부터 최첨단 로봇의족 개선을 위해 임상시험, 일상생활 체험평가 등을 진행했다.

 

먼저 지난해 4월에 국가유공자 5명에게 로봇의족 임상시험 및 적합 테스트를 진행했고, 89월에는 서울, 대전권 1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일상생활 체험평가를 실시했다.

이러한 체험과정에서 제시된 의견 중 크기와 무게, 배터리 사용시간, 소음 및 발열 그리고 조작 편의성 등 사용자 측면에서 품질을 크게 개선, 상용화된 최첨단 로봇의족을 시연회를 통해 선보였다.

 

아울러, 올해 지방 보훈병원별로 적합 대상자를 추천받아 2차 체험평가를 통하여 품질개선이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보철구 지급대상자중 희망자에 한하여 시범적으로 로봇의족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로봇의족 시연회 참석 자리에서 일상생활에 편리한 최첨단 로봇의족 지원으로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을 개선되고 영예로운 삶이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로봇의족 연구와 개발을 진행한 한국기계연구원 우현수 책임연구원은 체험과정을 진행함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국가유공자들의 의족 개선의견과 강한 욕구로 문제점이 많이 보완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로봇의족 시연회에 참여한 국가유공자 민병익 씨는 다리 장애를 가진 국가유공자를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몸이 불편한 다른 유공자에게도 꼭 보급 되어 편안한 일상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김병용 기자 김병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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