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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노인규 (주)대안의료기 대표이사
SHUMA, 디스크 환자 견인운동으로 치료 효과 탁월
기사입력: 2020/04/08 [16: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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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자는 질병을 심신의 불균형 상태로 정의한다. 심신의 불균형 상태가 크면 클수록 큰 질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반대로 치료는 이같은 상태, 즉 심신의 불균형을 원래의 균형 상태로 되돌려 놓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근골격계질환 특히 디스크는 전체적으로 몸의 균형이 틀어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 노인규 대안의료기 대표이사     © 김병용 기자


 디스크는 허리통증 등 특정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발병 원인은 그대로 둔 채 증상이 나타난 부분만 집중적으로 치료할 경우 좋은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디스크는 직립상태에서 견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중 하나인데 현실적으로 녹록치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누워서 견인하는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척추교정재활의료기 전문기업 대안의료기(대표이사 노인규)가 개발한 SHUMA 모델은 직립상태에서 견인운동 치료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재활의학과 등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본인 자체의 몸을 들어올려 견인운동을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본인에 맞는 견인운동법으로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여 견인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이다. 또한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 없이 빠른 시일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SHUMA, 반복적 견인운동으로 치료효과 발생

SHUMA를 이용한 치료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특수 견인자켓을 착용해 인체를 직립 상태에서 들어올리면 중력을 줄여주게 돼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통증없이 여러 가지 동작의 견인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전체적으로 몸의 균형이 이루어지게 되고 균형잡힌 상태에서 반복적인 견인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근력강화,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면서 치료 효과가 발생한다.

 

SHUMA 견인운동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반복운동을 통해 몸이 어느새 균형 상태로 변하게 된다.

 

효과는 환자의 상태와 개인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몇 회의 견인운동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이 심한 환자의 경우도 매일 운동을 할 경우 1개월 정도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개선된다는 것이 노인규 대표의 설명이다.

 

대안의료기, 치료방법·대상에 따라 10여종의 다양한 모델 출시

SHUMA는 치료방법 및 대상에 따라 10여종의 모델이 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이 슈마DA-3000(허리견인운동의료기) 슈마DA-2600(보행차) 슈마DA-6000(보행훈련기) 슈마DA-1200(목견인운동의료기) 등이다.

 

슈마DA-3000(허리견인운동의료기)은 전동형으로 불완전 척수 손상환자, 뇌졸중 환자, 지체장애 및 보행훈련자, 파킨슨 환자 등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직립 상태에서 상체를 들어 올려 무중력 견인운동을 할 수 있으며 편마비 환자의 걸음걸이를 보정해 준다. 무릎이 약한 환자도 하중을 줄여주어 보행훈련을 할 수 있다.

 

부드러운 탄력으로 걸음걸이를 보정해주며 보행 패턴이 안정된다. 넘어지는 불안감 없이 보행훈련을 할 수 있으며 오랜 병상생활로 하체가 약한 환자들의 보행훈련에 많은 도움을 준다.

 

조력자의 도움없이 운동치료와 견인운동이 가능하며 트레드밀을 장착해 안전하게 견인보행훈련을 할 수 있다.

 

슈마DA-2600(보행차)는 불완전 척수손상환자, 뇌졸중, 파킨슨, 치매 환자, 오랜 침상생활로 보행이나 일어서는 능력이 없는 환자, walker 또는 cane, crutch를 사용해 보행연습을 하는 환자를 위한 모델이다.

 

슈마 보행차는 넘어지는 불안을 해소시켜주며 편마비 환자도 탄력밴드의 텐션으로 알맞은 무게가 가해져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하다.

 

걸음걸이와 균형 잡기가 불안전한 환자도 안정적인 보행훈련을 할 수 있으며 상체를 들어올려 견인하므로 하중을 줄인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무릎이 약한 환자들의 체중 부하를 줄여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키에 따라 철봉과 손잡이 높이를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슈마DA-6000(보행훈련기)은 전동형으로 척수손상으로 기립이 어려운 환자 오랜 침상생활로 보행이나 일어서는 능력이 없는 환자 기립이나 보행연습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기립훈련과 보행훈련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걸음걸이와 균형 잡기가 불안정한 환자도 안정적으로 보행훈련을 할 수 있다. 보조자켓 착용으로 상체하중을 줄인 상태로 보행훈련과 기립훈련, 견인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무릎과 관절이 약해서 운동이 두려우신 분들도 슈마의 보조자켓 착용으로 체중 부하를 줄여주면 쉽고 편하고 안정적으로 견인운동을 하실 수 있게 되면서 일상의 생활이 좀 더 자유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슈마DA-1200(목견인운동의료기)지속적인 목통증이 있을 때 어깨, 등 뒤, 앞가슴으로 내려가는 방사통이 있을 때 팔의 저림 증상이 있을 때(오십견) 손의 감각 이상(무딘 감각, 예민한 감각)이 있을 때 통증이 없는데 어깨를 들어 올릴 수 없을 때 팔이나 손가락 힘이 약해질 때 적합한 제품이다. 가정 또는 병의원, 한의원, 재활물리치료실, 스포츠 클리닉, 센터 등에서 사용하면 좋다.

 


상부 탄력밴드는 수축이완의 반복 작용으로 탈출된 디스크 수핵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견인 후 통증이 사라지면 경부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절견인이 가능하며 강제적인 견인이 아니므로 부작용이 없다. 상체의 자유로운 활동운동요법으로 빠른 효과가 있다. 다양한 운동방법과 안전하고 무리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견인 운동법이다.

 

본인 디스크 치료 위해 제품 개발

노인규 대표가 견인운동 제품 개발을 시작하게 된 것은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본인이 허리디스크 당사자로서 살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겪고 직접 개발에 나서게 됐다.

 

당시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찾아 치료에 매진했어요. 그럼에도 완치는 되지 않고, 힘들게나마 기본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증상이 완화됐어요. 젊은 나이에 평생을 이렇게 환자로 살아갈 수는 없을 것 같아 치료방법을 연구하게 됐고, 수년간의 연구 끝에 현 SHUMA 제품의 바탕이 된 기초제품을 만들게 됐습니다.”

 

이후 노인규 대표는 이 기구를 통해 고통스러웠던 디스크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고, 견인운동 기구 사용을 통해 디스크 질환이 개선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2003년 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제품 개발 및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하지만 제품 개발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수년 동안 연구 개발해 이제는 상품화해도 되겠다고 생각돼 제품을 생산하고 나면 사용상 불편함이 노출되고, 부족한 점이 많이 발견되곤 했어요. 생산된 제품을 모두 폐기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제품 생산을 반복하는 시행착오를 수 없이 거치면서 현재의 완성된 제품을 만들게 됐죠.”

 

개발 과정에서 사출 금형 등 많은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투입됐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전됐기에 제품개발 및 생산에 장애가 되지 못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대안의료기는 현재 발명특허, 실용신안 등 1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의료 및 재활 관련 박람회 참여, 지자체 및 지방 전시회 출품 등 꾸준한 홍보를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로인해 SHUMA는 전국의 병원 의사 및 의료인, 관련업체 등에 널리 알려지면서 높은 인지도와 호응도를 자랑하며 전국에 전방위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대형 종합병원, 병의원, 한의원,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물리치료학과 등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보건소, 관공서, 체력시설, 단체나 회사의 체육시설과 개인 용으로도 널리 보급되고 있다.

 

이같은 SHUMA의 가시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노인규 대표의 시선은 미래로 향해 있다. 첨단 기술을 접목한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개발이 그것이다.

 

향후 첨단 기술과 검사 기술을 접목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개발,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제품이 개발되면 환자나 시술자가 상호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사업적으로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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